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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 총력"

그런가 하면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늘 인천 남동공단 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습니다.

진 위원장은 중소기업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 1월을 기준으로 입주기업 수만 4천9백여곳에 고용인원이 6만8천여명에 이르는 수도권 최대 제조업 단지입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관련기관장들이 기업금융지점을 찾았습니다.

그 동안 정부가 펼쳐온 현장중심의 금융지원정책 지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점검과 지원을 펼치고 있는 기업은행 기업금융지점에서, 진 위원장 주재로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현장회의가 열렸습니다.

한 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련 기관장들은 보증 확대와 은행권 중기대출 만기연장 등 기업들의 바람을 전해들었습니다.

공단내 중소기업 대부분이 기업 규모와 신용도 때문에 회사채 발행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터여서, 정부의 현장 금융지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금융애로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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