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정부가 매수한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친환경 여가녹지로 조성해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2004년 이후 매입한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는 15.9㎢이며, 국토부는 올해 대구 수성구와 부산 해운대구 등 4곳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4곳에는 친환경 여가녹지 조성을 위해 총 3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국유토지
무상 지원까지 포함하면 150억원 상당의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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