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17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생활에 대한 소비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심리 지수가 98로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올라갔습니다.
한은은 주가와 부동산가격 상승, 환율 안정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됐다면서,
다만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지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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