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급락세가 둔화하면서 제조업의 체감경기도 빠르게 호전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2천1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9로, 전달보다 12포인트 급등하며 두 달 연속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은은 생산과 소비 등의 경기 하락세가 진정되고 환율 하락으로 원가 부담이
완화된 점이 체감경기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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