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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태안, 새 희망을 품다 [현장포커스]

태안 기름유출사고가 일어난지 일년 반 가까이 지났습니다.

바다도 예전의 모습을 많이 찾았고, 지금 태안에는 1억송이 꽃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 120만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의 손으로 태안의 바다가 푸른 빛을 찾았는데요, 지난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로 검은 기름으로 뒤덮였던 태안지역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박영일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태안의 지금의 모습을 보고 세계 언론에서도 관심을 보였는데요.

태안지역 지금 어떻게 달라지고 있습니까? 네, 사실 저도 취재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2007년 겨울 태안지역 일대를 검게 물들였던 모습은 이제는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상처는 남아있지만 태안지역은 이제 예전 청정해역의 모습을빠르게 되찾아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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