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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국 경제 양호…추가 투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한국 경제의 전망이 좋다며 위기 극복과 성장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매겼습니다.

버핏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3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국민이 그 동안 특히 제조업 부문에서 대단한 성과를 이뤄냈고 앞으로도 잘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개인적으로 1개 한국기업에 추가로 투자했고, 몇 개의 한국업체들을 검토 대상에 올려놓고 주시하고 있다며 한국 주식의 추가매입 방침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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