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가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파견할 대통령 특사단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번에 특사로 가시는 분들이 당청 외교의 선봉에 선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향후 외국 대통령 취임식이나 다자회의 등에 의원을
특사로 활용한다는 게 이 대통령 구상이라"면서 "여당뿐 아니라 야당의원
특사파견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