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앞두고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시상식이 오늘 오전 국립중앙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올해는 소설가 이순원씨의 어머니 김남숙 여사와 미술작가 김선두씨의 어머니 김정임 여사 등 각 분야 예술가의 어머니 6명이 수상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의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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