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이 단기간에 종료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오늘 열린 한 조찬 강연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세계경제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성장세 급락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급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회복의 강도가 아직 약할 뿐
아니라 대외 여건 또한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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