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1월 한-브라질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브라질 농업연구청과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농업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에너지와 유전자원 등 양국의 핵심 농업연구 전반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농진청은 지난해 양해각서에 따라 올해 3월말 브라질에 현지 협력연구실을 개소했고,
브라질 농업연구청도 오는 10월에 아시아국가 최초로 농진청에 협력연구실을 개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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