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한이 개성공단에 적용했던 관련 법규들과 계약의 무효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일방적인 주장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는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는데요.
남북한은 이번 주 내내 개성공단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개성회담 개최를 위한 사전협의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회담 의제와 시기 등을 놓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회담에까지
이르지는 못했는데요.
북한의 개성공단 계약 무효 선언 의도와 남북한 개성
실무회담에 대한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진통일교육센터
도희윤 대표 자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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