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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이드 6

내년부터 '녹색경영 기업' 혜택 부여

회차 : 129회 방송일 : 2009.11.27 재생시간 : 2:23

내년부터 국내 모든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녹색경영의 기준이 마련됩니다.

녹색경영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는 정책 자금 융자가 우선 지원되고, 중소기업들의 녹색경영 역량도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자원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기업활동인 녹색경영.

내년부터는 기업별로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기업들의 녹색경영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들어온, 녹색경영 지표를 발표한 겁니다.

정부가 마련한 녹색경영의 기준과 지표는, 전략과 시스템, 자원.에너지, 온실가스, 환경오염 등 크게 다섯가지로, 이를 개별기업에 적용할 땐 업종별로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하는 등 특수성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 환경친화기업 제도를 녹색경영기업 제도로 개편해, 녹색경영 성과가 뛰어난 기업에는 환경관련 융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환경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녹색경영에 대한 중소기업의 역량도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녹색경영 수준에 따라 등급을 설정하고, 해당 등급에 따라 제조공정 녹색화 기술개발 자금, 공공기관과의 구매 협약 등에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 합동의 녹색경영 기준이 마련된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세미나와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연말까지 녹색경영 기준 및 확산방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정부 시책에 본격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KTV 김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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