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시작되는 2011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에서 199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39.3%인 15만124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정시 모집인원 축소는 수시 모집인원 증가와 교육대학 정원 축소, 포항공대의 수시 100% 선발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면접·구술고사 반영 비율은 2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34개교로 지난해 보다 다소 늘었습니다.
대학별 모집 세부 사항은 대교협 대학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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