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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서울 G2O, 한국 인지도·호감도 상승"

모닝 와이드

"서울 G2O, 한국 인지도·호감도 상승"

등록일 : 2010.11.19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이 KTV정책대담에 출연해 서울 G20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로 우리나라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높아진 국격 유지를 위해 국제사회 기여를 늘려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은 서울G20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리나라의 국격이 한층 올라갔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이같이 평가하고 G20이후 우리나라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외국인에 조사했더니 (우리나라의 호감도가) 45%였어요. 의장국으로 결정된 후 65%로 올랐습니다. 마치고나니 24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위원장은 또 우리나라의 국제적 인지도를 3%만 올려도 15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G20으로 높아진 국가위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국제사회 기여를 높여 한국의 신뢰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잘사는 만큼 국제사회에 기여해야 합니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됐을 때 겸손하게 배려하면서 역지사지 하면서... 나누는 정신이 세계에 부상됩니다."

이어 이 위원장은 국가브랜드는  모든 분야를 포함한 총괄적 개념이라면서 국민 개개인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열심히 뛰는 릴레이 주자라는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시대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역사의 다리 역할을 해야 됩니다."

이 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 브랜드를 개발하고 한국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외국의 잘못된 교과서 수정작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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