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 미발주로 공사가 지연됐던 낙동강 47공구의 발주 요청을 포함해, 4대강 경남구간 공사의 정상 추진을 위한 조치가 시작됐습니다.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은 지난 15일 경남도 대행구간 13곳의 대행협약을 해제한 데 이어, 그 동안 미뤄왔던 낙동강 47공구의 발주를 조달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은 앞으로 입찰공고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2012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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