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 이어 예천에서도 구제역 확진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5곳 가운데 예천을 포함한 3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비상 대책회의를 열고 합동 점검지원반을 운영해 예방적인 살처분과 이동통제를 강화하는 등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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