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서해 대청도 등 29곳의 해상에서 사격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는 서북도서 지역인 대청도 남서방을 비롯한 격열비열도 남방, 안마도 남서방 등 16곳입니다.
동해에서는 포항 동북방과 강릉 동방, 울릉도 근해 등 7곳이며 남해는 욕지도 남동방, 거제도 남동방, 제주도 동방 등 6곳에서 훈련이 이뤄집니다.
그러나 연평도와 백령도 지역은 이번 훈련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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