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가장 높은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의 중장기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 실질 GDP가 4.3% 증가해, 32개 회원국 중 칠레와 함께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우리 경제가 건전한 펀더멘틀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선진국 중에서 최고 수준의 성장을 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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