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는 추가협상 후 70여일 만에 타결된 한미FTA 결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끌어온 한미FTA타결을 환영한다면서 양국 국회의 조속한 비준을 바란다고 밝혔고, 전국경제인연합도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한 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대부분 당장 국내 자동차의 미국 수출과 내수 판매에 피해는 없을 것이며, 장기적으로도 불리할 것이 없다는 반응이 대세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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