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300여개 1차 협력사로부터 2만5천개의 부품을 공급받아야 하고, 선박 한 척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2천여개의 1차 협력사로부터 90만개의 부품을 조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완제품의 경쟁력은 수많은 기업의 협업에 의해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과 동반성장은 우리 경제분야의 중요한 정책방향 중 하나가 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0 동반성장주간”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행사의 의미와 내용에 대해서 지식경제부 기업협력과의 이원주 과장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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