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 밑 통로박스 일부 균열을 둘러싸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부산지방국토청이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지난 19일자 연합뉴스 기사와 관련해 부산국토관리청은 낙동강 사업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토관리청은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준설토 처리를 위해 덤프트럭이 경부선 철도 통로박스를 통행하고는 있지만, 통로박스의 상부를 통과하는 데다, 구조물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지 않는 데도 4대강살리기 사업과 연관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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