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안동 퇴계오솔길과 문경새재 등 6개의 영남 옛길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달말부터 10월까지 월별로 50명씩 참가자를 모집해 한나절 3㎞ 안팎의 영남 옛길을 걷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옛길 답사엔 생태전문가와 역사문화 해설가 등이 참여해 생태·역사·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도 곁들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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