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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디지털케이블TV쇼 대구서 개막

올해 9회째를 맞는 디지털케이블TV쇼가 어제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첨단 방송통신기술 전시회와 케이블tv의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 그리고 인기 채널 소개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케이블TV쇼는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데, 올해는 대구 방문의 해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대구가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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