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예비 창업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에는 대학생 창업인 150명과 선배 기업인 등 2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꿈과 비전이 있는 학생, 청년이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패한 후에도 쉽게 재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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