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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들 "평창 시설 감동적"

KTV 830 (2016~2018년 제작)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들 "평창 시설 감동적"

등록일 : 2016.10.18

앵커>
지구촌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국 인사들이 우리나라를 찾았는데요.
새마을 지도자들은, 내일부터 시작되는 공식일정에 앞서..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스키를 타고 가파른 경사를 내려와 멀리 뛰는 정도를 겨루는 올림픽의 스키점프 종목을 소재로한 영화 <국가대표>.
영화 촬영지로 쓰인 대관령 스키점프대는 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시설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09년 완공 이후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세계 각국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스키점프대를 찾았습니다.
70미터에 달하는 스키점프대에 오르자 아찔한 기분이 드는 것도 잠시, 탁트인 대관령의 비경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마리오 삐네다/ 온두라스 지역개발부 장관
"정말 크고 감동적인 시설입니다. 이런 동계올림픽의 시설은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인상 깊은 경험입니다.
"인터뷰> 윈툰/ 미얀마 농업축산부 차관
"스키점프는 용감한 사람들이 하는 경기인 듯 합니다. 정말 무섭도록 높기 때문이죠. 만약 제가 스키점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여기에 오고 싶습니다."
1912년 함경북도에서 시작된 우리나라의 스키 역사부터 다양한 스키 종목 소개까지 올림픽과 스키에 대한 이모저모를 둘러봤습니다.
이 밖에도 강릉의 오죽헌 등 지도자대회가 열리는 평창 주변 지역을 돌아보면서 한국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탠딩 > 최영은기자/michelle89@korea.kr
세계 각국의 새마을 지도자들은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 후 출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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