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영웅실은, 6.25 전쟁과 베트남전, 무장공비 검거작전 등에서 공적을 세우고, 전우애를 발휘한 부사관 8명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설치됐습니다.
특히 2015년 DMZ 수색작전 중, 북한군의 목함지뢰에 부상당한 김정원, 하재원 중사의 공적과, 사진도 전시됐습니다.
육군은 부사관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의 의미를 담아, 내부 전시물들을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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