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제9회 국무회의에서 "김정남 피살은 국제적으로 생산이 금지된 독성화학물질에 의한 테러이며 북한 정권이 배후에 있다는 것이 명백해 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화학무기에 대해서도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다각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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