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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삶의 질 경제정책 최우선…"일자리 개혁 달성해야"

회차 : 74회 방송일 : 2018.01.10 재생시간 : 02:11

문재인 대통령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자리 중심의 '소득주도 성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또 공정경제를 위해 채용 비리, 갑질 문화 등 생활 속 적폐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신년사에서 무엇보다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경제 정책에 중심을 뒀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 인상 등 지난 해 이뤄낸 성과를 언급하며 사람중심 경제, 소득주도 성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일자리 개혁을 달성해야 한다며 노동시간 단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특히 노동시간 단축은 우리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모든 경제주체의 참여와 협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사회적 대화와 대타협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한 부작용 우려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외국의 도입 사례를 설명하며 고용간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일부 기업이 고용을 줄일 수 있지만 정착되면 경제가 살아나면서 일자리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자리 안정자금을 통해 고용보험에 가입만 하면 증가분 만큼 지원을 해준다며, 보험 바깥의 노동자에 대해서도 청와대와 정부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 지원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구축, 스마트 시티 조성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의 성과를 직접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정경제를 언급하며, 갑질 문화 등 생활 속 적폐를 근절하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 주주의결권 확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을 통해 재벌 개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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