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건 갖춰진다면, 남북 정상회담 언제든 응할 생각"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여건이 갖춰진다면 언제든 응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2. "지방선거 때 개헌투표…어려우면 정부가 준비"
신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는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 개헌 논의를 지켜보겠지만, 필요하다면 정부안을 별도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3. 삶의 질 경제정책 최우선…"일자리 개혁 달성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보다 경제 정책에 중심을 뒀습니다.
특히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일자리 개혁을 달성해야 한다며, 노동시간 단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4. "회담 열어 놓고 있어"…서해 군 통신선 오늘 정상 가동
남북 고위급회담으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확정되면서 실무회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년 11개월 동안 끊겼던 남북 연락 채널 서해 군 통신선은 오늘 오전 정상적으로 가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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