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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남북관계 개선 시동···평창 넘어 평화 계기 될까? [정책 공감]

방송일 : 2018.01.10 재생시간 : 17:16

2년 1개월 만에 마주앉은 남북이 11시간의 회담 끝에 공동보도문을 채택하며 관계 개선의 물꼬를 텄습니다.
이로 인해 문 대통령의 ‘한반도 운전자론’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는데요.
이번 회담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어제 남북이 3개항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를 하고 공동 보도문을 냈습니다.
공동보도문에 담긴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 짚어주시죠

2.
이번 고위급 회담에서는 군사당국회담 개최까지 합의되면서 대화 동력을 확보했는데요.
이번 회담의 성과,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3.
특히 평창올림픽과 관련해서는 상당히 구체적인 합의가 나왔습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파견까지 명시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역대 최대 규모 아닙니까?

4.
북한의 대표단을 최고위급 인사는 누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입니다.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이 포함될까요?

5.
과거엔 고려항공을 이용해 대표단을 파견했었는데요.
이번엔 육로 이동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이동 경로는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6.
남북 선수들의 공동입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만약 공동입장이 성사된다면 그 의미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7.
다음으로 군사당국회담과 관련한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군사당국회담 개최를 합의했는데요.
시기와 의제,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8.
이번 고위급 회담은 평창이라는 공동목표가 있었지만 군사당국회담은 예민한 사안이 산적해 상당한 난항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9.
이번에 북한의 비핵화 문제도 거론이 됐습니다만, 북한 측에서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 회담에서 비핵화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선 어떤 접근이 필요할까요?

10.
오늘부터 군 통신선도 복구 됐습니다.
23개월 만에 군 통신선이 복구된 것인데요, 여기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11.
한편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회담을 공개로 하자”는 돌발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의 의도,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12.
여기에 조명균 장관은 관례대로 비공개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며 완곡히 거절 했는데요.
조 장관의 내공이 잘 드러난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13.
한편 이산가족 상봉 문제는 이날 회담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요.
앞으로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선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14.
이번 고위급 회담으로 문 대통령의 '평창 평화올림픽 구상'이 탄력을 받으면서 한반도 운전자론에도 힘이 실리는 모양새입니다.
앞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주도적으로 열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오늘, 최강의 한파가 찾아왔지만 남북관계에는 모처럼의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다가올 평창올림픽을 넘어 한반도평화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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