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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당정청, 바이오헬스 등 일자리 창출 주력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당정청, 바이오헬스 등 일자리 창출 주력

등록일 : 2018.09.07

유용화 앵커>
당정청이 신성장산업인 바이오 헬스와 소프트웨어 등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관련 산업 R&D를 지원하고,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하는 등 적극 지원합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당정청이 머리를 맞대고 신성장동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용창출 효과가 큰 바이오헬스 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바이오 헬스 분야 지원이 눈에 띕니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해 R&D를 적극 지원하고,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체계를 AI와 IT 등을 활용해 첨단화할 방침입니다.
또 맞춤형 정밀의료와 인체 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 기술 등을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습니다.
인재 양성을 위해 육성 기관을 설립해 청년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혁신할 방침입니다.
또 소프트웨어 창업거점을 조성하고,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식재산 분야 일자리 창출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정부와 기업, 대학이 함께 대학생에 대한 지식재산 실무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고, 현재 6곳인 발명 특성화고 지정을 확대해 12곳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박민호)
당정청은 또 지식재산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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