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오늘 광주 남구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기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광주에 폭우가 내렸는데 골목에 물이 차오르는 뉴스를 보며 걱정이 많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르신들의 노후와 복지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생각이 아주 확고하다"며 치매 관련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치매 국가 책임제'에 따른 여러 복지 시설을 꼭 활용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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