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저녁 8시 존 볼튼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할 예정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 실장이 볼튼 보좌관에게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어제 특사단 방북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정 실장이 소개했다며 지금 단계에서 그 메시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미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