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일부터 14일을 '지진 안전주간'으로 정해 안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커졌다며 '지진 안전 주간'을 정해 캠페인과 대피 훈련, 국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역과 부산역에서는 '가상 현실 체험'과 '지진 관련 퀴즈'가 마련되고, 12일에는 대피 훈련이 진행됩니다.
13일과 14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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