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59만 4천92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와 비교하면 1천397명 늘었습니다.
올해 수능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은 전년 대비 3천237명 늘어난 44만8천111명, 졸업생은 2천50명 줄어든 13만5천482명이며,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210명 늘어난 1만1천3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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