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81개월째 흑자 행진했지만 지난 1월 흑자 규모는 9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27억7천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반도체와 석유제품 등 주력 품목 단가 하락과 중동지역 수출 감소세 확대 등으로 수출이 1년 전보다 5.4% 줄어들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축소된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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