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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사립학교 부패행위 특별신고기간 운영

회차 : 242회 방송일 : 2019.06.10 재생시간 : 02:53

신경은 앵커>
횡령이나 채용 청탁 등 사립학교부패행위를 접수받는 '신고센터'가 설치됐는데요.
오늘부터 두 달 동안 '특별신고기간'이 운영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사립학교 부패행위 특별신고기간
교직원 채용과정에서 돈을 받고, 또 학생들이 먹어야 할 쌀까지 가로채면서 챙긴 학교 예산 53억 원.
전북 전주 완산학원 설립자는 2009년부터 이렇게 긁어 모은 돈을 생활비에 사용했습니다.
조사결과 가족들 대부분이 고가의 수입차를 몰면서 호화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교육 공공성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매우 높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교육부가 사학비리 부패 신고센터를 설치해 8월 9일까지 두 달간 특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대상은 교비나 법인 회계를 사적으로 횡령한 경우, 이사장이나 교장의 친족 등 자격이 없는 사람을 교직원으로 채용하는 경우, 성적과 관련한 부정청탁이나 보조금을 탈루한 경우 등입니다.
정부는 비위 정도에 따라 감사원과 대검찰청에 각각 감사와 수사를 의뢰할 방침인데요.

사립학교 부패행위 신고
▶ 국민권익위 서울·세종 종합민원사무실
▶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전화 110·1398

신고를 위해 국민권익위 종합민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10, 또는 1398번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2. 광역알뜰교통카드 적립 한도 상향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일명 빨간 버스와 M버스의 기본요금은 최대 2천800원.
매일 이용한다면 이 또한 부담일텐데요.
정부가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 이용 전후,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이동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달부터 회당 최대 마일리지 적립액이 250원에서 300원으로, 월 상한 한도 역시 1만 1천 원에서, 1만 3천 200원으로 조정됩니다.
카드사별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월 2만 원 이상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3. 소화기·화재경보기 설치 지원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화재 가운데 주택에서 불이 난 경우는 18.3% 정도에 불과한데요.
이에 반해 화재 사망자의 절반 가까운 47.8%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변을 당했습니다.
주택은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소방청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해 왔는데요.
이달에도 557가구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소방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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