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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핀란드 정상회담···부산-헬싱키 직항 개설

회차 : 242회 방송일 : 2019.06.10 재생시간 : 02:31

유용화 앵커>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두 정상은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 개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양국의 교류를 증진하기로 했습니다.
헬싱키에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핀란드 공식환영식
(장소: 핀란드 대통령 궁)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마련한 공식환영식.
문 대통령과 니니스퇴 대통령은 도열한 핀란드 군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니니스퇴 대통령과 한-핀란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협력을 스타트업 교류,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산, 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부산-헬싱키 간 직항 노선 신설, 인재 교류 협력, 워킹 홀리데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적교류를 증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이번 직항노선 개설은 한국의 부산과 유럽을 잇는 첫 직항로 입니다 국빈방문 계기에 내 고향 부산과 헬싱키가 더욱 가까워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두 정상은 핀란드의 해외 인재 유치 정책인 탤런트 부스트 등을 통해 우수한 ICT 인력 등 인재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포용 사회 달성을 위해 고령화 문제 대응, 성평등 증진, 일·가정 양립 등에 대한 정책과 경험도 공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 등 범세계적 도전 과제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핀란드 측의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남북 간,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핀란드의 지지가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헬싱키 프로세스로 동서진영 간 화합을 이끈 핀란드의 지지와 성원은 한반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K-9 자주포 수입국인 핀란드와의 방산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을 희망했습니다.
(영상취재: 이기훈 김태우 / 영상편집: 김종석)
회담 종료 후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중소기업, 스타트업, 혁신분야 협력 MOU 등 4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박성욱 기자>
(장소: 헬싱키)
문 대통령은 내일 안티 린네 신임 핀란드 총리와 회담하고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하는 한-핀란드 서밋에도 참석해 양국 우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헬싱키에서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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