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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제조업 4강·국민소득 4만 불 함께 이뤄가야" [오늘의 브리핑]

회차 : 249회 방송일 : 2019.06.19 재생시간 : 04:10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제조업 르네 상스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연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는 2030년 ‘제조업 세계 4강’을 목표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합니다.
제조업 부흥이 곧 경제부흥입니다.
‘제조업 4강’과 함께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열겠습니다.

현재 세계 6위인 수출을 2030년 세계 4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2030년까지 제조업 부가가치율을 현재 25%에서 30%로 높이고, 신산업·신품목 비중도 16%에서 30%로 확대할 것입니다.
세계 일류기업 역시 현재 573개에서 1,200개로 2배 이상 늘리겠습니다.

우리 산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바꾸겠습니다.
산업구조를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산업생태계를 ‘위험회피형’에서 ‘도전과 축적형’으로, 투자전략을 ‘자본’ 투입에서 ‘사람·기술’ 중심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이러한 전환을 가능케 하는 핵심이 바로 ‘혁신’입니다.
‘혁신’으로 선도형 신산업을 육성하고, 기존 산업도 고부가가치화해야 합니다.
스마트화와 같은 제조업 자체의 혁신뿐 아니라, 제조업을 둘러싼 사람·기술·금융·조달 등 산업생태계 전반을 ‘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ICT 기술과 우수한 인력이 있고, 근면함과 열정이 있습니다.
제조업 혁신에서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심이 여기 계신 기업인 여러분입니다.

속도와 창의, 유연성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의 주체는 민간기업입니다.
여러분이 기업가 정신을 마음껏 발휘해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정부도 잘 뒷받침하겠습니다.

특히, 제조업 혁신이 지속적인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대통령 주재 ‘민-관 합동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회의’를 신설하여, 민간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생산비용, 노사문제, 환경규제와 같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기업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산업안전의 강화, 주 52시간 근로제 등 새로운 제도의 도입에 따른 어려움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여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과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님 등 국회의원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입법 사항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잘 뒷받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조업 부흥’이 ‘경제부흥’으로 이어지려면 기업인과 국회, 정부가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제조업 4강, 국민소득 4만 불 대한민국’의 꿈을 우리가 함께 이뤄갑시다.
국민들께서도 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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