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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종이 영수증, 역사 속으로 사라질까? [S&News]

회차 : 249회 방송일 : 2019.06.19 재생시간 : 03:17

이혜진 기자>
#종이 영수증
동료와 맛있게 점심을 먹고 카드로 계산하는 순간!
결제를 끝낸 점원이 이렇게 묻습니다.
"영수증 필요하세요?" 이럴 때 우리가 쿨하게, 습관적으로 하는 대사가 있죠.
"영수증, 그냥 버려주세요."
앞으로는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동안 종이영수증이 문제가 참 많았잖아요.
영수증 발행 건수가 줄기는커녕 매년 늘고, 종이 낭비도 만만치 않고요.
실제 지난해 발급된 종이 영수증은 129억 장, 발급비용은 무려 590억 원이었답니다.
와,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다행히 정부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발급해도 법을 위반한 건 아니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제, 거추장스러운 종이 영수증 대신!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나 앱 알림을 통한 전자영수증 발급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머지않아 종이 영수증이 버스 토큰이나 옛날 지폐처럼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앵그리버드
뭔가 심통이 난 듯 뾰로통한 얼굴.
퉁퉁한 몸집에 짙은 눈썹과 한껏 내민 부리까지!
기괴한 모습이지만, 왠지 정감 가는 이 캐릭터!
다들 아시죠?
인기 게임 캐릭터 '앵그리버드'입니다.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인 앵그리버드는 간단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를 무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매력적인 앵그리버드는 핀란드의 작은 게임업체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했는데요, 앵그리버드 성공의 숨은 공신이 있죠?
바로 핀란드 정부입니다.
핀란드 정부는 최대 기업 노키아가 몰락한 후, 새로운 스타트업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했는데요.
이렇게 성장한 스타트업 중 하나가 앵그리버드를 만든 '로비오'인 거죠.
이 앵그리버드의 나라, 스타트업 강국 핀란드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가 세워집니다. (중기부)
국내 스타트업이 다른 나라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인데요.
오는 8월과 9월 문을 여는 미국·인도 센터에 이어 핀란드에도 거점이 생기는 거죠.
스웨덴에도 설치될 예정이래요.
한국 스타트업이 이들 센터를 기반으로, '앵그리버드'의 로비오사처럼 세계 무대에서 크게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아이디어의 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유통 공룡' 아마존!
아마존 성공에 기여한 중요한 서비스가 바로 '무료 배송'입니다.
무료 배송을 포함한 정액제 '프라임 멤버십'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아마존은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죠.
이 무료배송 아이디어는 한 소프트웨어 기술자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직원 아이디어가 회사의 성공으로 이어진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부도 정책 실현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착안한 팀이 바로 '벤처형 조직'인데요.
민간기업의 '사내 벤처팀'을 본따 만든 정부 부처 내 프로젝트팀입니다.
기발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이 팀을 맡게 되는데요, '벤처'라는 이름처럼 성과를 낼 가능성이 조금 불확실해도, 우리 국민에게 돌아갈 이익이 기대되면 팀을 신설해 지원하죠.
빛나는 아이디어로 벤처형 조직에서 현실화할 정책들!
정말 기대되는데요?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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