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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다음 달 추경 집행 위한 국회 처리 간곡 요청"

회차 : 252회 방송일 : 2019.06.24 재생시간 : 02:18

유용화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 총리는 경제활력 제고와 재난 대응을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며, 국회 협조를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세계경제의 급격한 둔화가 대외의존도 높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치하면 경제가 더 나빠질 것이라며 악순환을 차단하고 경제활력을 살리기 위한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그런 악순환을 차단하고, 경제활력을 살려내야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MF 같은 국제기구도 우리에게 추경편성을 포함한 재정지출 확대를 권고했습니다."

정부는 경기 대응과 민생 경제 지원에 4조 5천억 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수출 금융을 3조 원 가까이 늘리고, 창업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펀드에 2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용위기 지역에 희망 근로 일자리 1만 개를 늘리고, 자동차와 조선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억 원을 추가로 공급합니다.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 등 국민안전에 2조 2천억원을 투자합니다.
약 5천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 방지시설 지원도 10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강원 산불을 계기로 산불 예방과 대응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940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산불 특수 진화대 인력과 산불 진화차를 확충하고, 야간이나 강풍이 부는 날씨에도 운용할 수 있는 신형헬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총리는 추경안이 다음달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늦어도 7월부터는 추경을 집행할 수 있도록 국회가 신속히 심의하고 처리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이 총리는 이 밖에 탄력근로제 개선,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등 경제 활성화 법안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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