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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태풍 대비 철저···학교폭력 실효성 대책 마련"

회차 : 302회 방송일 : 2019.09.03 재생시간 : 02:38

유용화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세력을 키우며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는 예방부터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 선도에 이르기까지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국무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호우와 강풍에 취약한 위험 지역은 사전에 점검하고, 기상청 등은 태풍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국민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와 기상청 등 관계부처는 태풍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재난방송 등을 통해 국민께 신속히 알려드리시기 바랍니다."

이 총리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학교폭력 예방부터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 선도에 이르는 실효성 높은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신체 폭행은 줄지만, 언어폭력 등 정서적 폭력이 늘어나는 점을 우려하며 교육 당국에 제4차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기본계획이 12월 발표되는 만큼 철저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단협 타결과 소재부품의 국산화 결단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이번 결단이 노사문화의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노사가 경제여건과 사회통합을 함께 생각하며 행동하는 문화는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령안 7건과 일반안건 1건, 보고안건 1건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우선, 5G 시대 확대되는 사이버 안보 위협 대응에 나섭니다.
정부는 국가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스마트 공장과 자율주행차 등 5G 핵심서비스의 보안 모델 개발해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사이버 범죄 대응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고, 사이버 범죄협약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청년 고용 의무제 적용 제외 기준을 전문 인력 고용인원 7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완화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 이뤄진 공공기관 대상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최아람)
평가대상 577개 기관 중 소방청과 조달청 등 111개 기관이 최우수등급을 받았고 우수 130개, 보통 298개, 미흡 38개 기관으로 조사됐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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