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한미 양국은 오늘(24일) 오전 서울에서 내년 이후부터 적용할 제11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상 체결을 위한 첫 회의를 합니다.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양측은 분담금 인상 폭에 대해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3월 올해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를 작년보다 8.2% 인상된 1조389억원으로 하는 제10차 협정문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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