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택시 공급을 늘리고, 승차거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개인택시 근무시스템을 바꿔 승차난이 심한 금요일 택시 공급을 2천대 늘리고, 무단휴업을 하는 택시업자에게는 경고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또 골라태우기 근절을 위해 빈차등을 끄고 대기하는 차량까지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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