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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감염병 전담병원 [뉴스링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감염병 전담병원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3.03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앞서 보셨듯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곳인데요.
일반 병원과 어떻게 다를까요?

3. 감염병 전담병원
말 그대로 '감염병' 환자를 '전담'하는 곳입니다.
음압, 격리, 일반 병실을 갖춰야 하고요.
병원 또는 병동 전체를 비워 병실을 확보해야합니다.
모든 상황과 환경을 '감염병' 환자 치료에 적합하게 바꾸는 거죠.
앞으로 코로나19 경증 환자 치료는 '생활 치료 센터'에서 이뤄지고요.
중증 환자는 '감염병 전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30분 넘게 오래 달리면 '기분 좋은 쾌감'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이런 현상을 '러너스 하이'라고 부릅니다.
남을 도울 때도 우리 몸에선 '행복 호르몬'이 만들어지는데요.
이른바 '헬퍼스 하이'라고 합니다.
'헬퍼스 하이'로, 타인에게 감동까지 주는 따뜻한 소식.
뉴스링크에서 전해드립니다.

2. 헬퍼스 하이
방역을 위해선 '소독제'가 필수죠.
소독제를 만들려면 '알코올'이 필요한데요.
부산의 한 소주 회사는 '알코올 주조원료' 32톤을 기부했습니다.
소주를 만드는 '주정'을 희석한 것인데요.
소독제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가격을 올리지 않고 마스크를 판매하는 '착한 마스크 판매자들'도 있고요.
대구로 간 의사들을 돕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는 시민들의 '성금'이 모이고 있습니다.
'주는 사랑'이 가져오는 행복감.
함께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기분 좋은 소식이 유독 반갑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방탄 소년단, BTS가 '빌보드 200'에서 네 번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1. BTS 빌보드 200
BTS가 새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년 9개월 동안 4개의 앨범이 발매됐는데요.
네 장의 BTS 앨범 모두 빌보드 '정상'에 오른 것입니다.
그룹 '비틀스'가 1년 5개월 만에 4개 앨범 '1위'를 달성한 기록이 있는데요.
비틀즈 이후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신경은 앵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기록행진'을 시작한 방탄소년단.
'장르가 BTS인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들의 당찬 포부에,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시선이 쏠려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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