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이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경북 포항의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포항의료원에서 간호사들이 집단으로 사표를 제출한 뒤 무단결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한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부대변인은 이어 포항의료원 간호사들은 예정돼 있던 사직을 한달 이상 미뤄가며 현장을 지켰던 분들이라며 그분들의 수고가 폄하되는 것에 참으로 유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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