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가는 모든 '항공편'에서 발열 검사가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미국행 노선에서 실시하고 있는 발열검사를 오늘 자정 이후 출발편부터 모든 국적사와 미국 항공사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탑승구 발열검사에서 섭씨 37.5도 이상의 열이 확인되는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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