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여객이 크게 감소한 한일 여객선사와 연안 해운업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한일 여객선사에 피해 기간을 수출규제 영향기 등으로 단계화해 항만시설사용료와 터미널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연안해운 업계에 대해서도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겪은 2∼4월은 항만시설 사용료 50%를 감면하고, 이후에도 추가 감면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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