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규 결핵환자는 2만 3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1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8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최근 10년간 전년 대비 하락 폭으로는 최대입니다.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의료급여 수급권 신규 결핵환자는 2천207명으로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보다 결핵발생률이 3.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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