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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통화스와프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7.31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6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이 6개월 연장됐죠.
'통화 스와프'는 무엇일까요?

3. 통화스와프
스와프, '서로 바꾼다, 교환 한다' 이런 뜻의 영어단어죠.
'통화 스와프'는 말 그대로 서로 통화를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 달러가 부족하다면 미국에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받아올 수 있는 것이죠.
일종의 비상용 '달러 마이너스 통장'이 생기는 셈인데요.
그런만큼 통화 스와프는 금융 위기 위험을 줄여주고요.
흔히 '외화 안전판'이나 '방파제'에 비유됩니다.

해안가에서 자주 보는 물건이죠.
파도를 막아주는 '테트라포드' 입니다.
추락 사고가 끊이지 않아 '바다의 블랙홀' 이라고 불리는데요.
오늘부터 사고를 막기 위해 강력한 대책이 시행됩니다.

2. 테트라포드
해안가의 테트라포드.
낚시를 하거나 사진을 찍으려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미끄러운데다, 떨어지면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테트라포드에 올라섰다가 추락하는 사고는 매년 70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테트라포드에 올라서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인데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 잊어서는 안되겠죠.

이슬람권 최대 행사죠.
'성지순례'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년 풍경과 달랐습니다.

1. 마스크 성지순례
지난해 성지순례 기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대사원 모습인데요.
순례자들이 대사원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다소 한산하죠.
올해는 추첨으로 천명의 참가자를 선발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체온도 수시로 재야하고요.
50명 씩 조를 나눠 거리 두기도 해야합니다.

신경은 앵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올해.
낯익은 풍경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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